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루쉬 칼스텐 (문단 편집) === 외전 === '''사자왕이 꾼 꿈(과거)''' - 제4왕자 [[푸리에 루그니카]]와의 첫 만남. EX 1권의 내용이다. 어린 시절 왕성 안에서 푸리에 루그니카와 만나 친구가 된다. 푸리에 루그니카는 어린 같은 나이임에도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크루쉬에게 한눈에 반했지만 고백할 용기가 없는 데다가 크루쉬가 연애 쪽으로는 굉장히 둔감해서 별다른 진전 없이 10년이 지나간다. 옆에서 그런 둘을 지켜보던 페리스는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다고. 그러나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왕족들이 전부 죽어나갔고 왕족인 푸리에 루그니카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병마로 심신이 허약해진 푸리에는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크루쉬와 처음 만난 왕실의 정원에서 그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의 고백[* 자신과 크루쉬가 결혼을 하고 페리스를 자신들의 기사로 임명해 세 사람이서 영원토록 함께하자는 꿈.]을 한다. 크루쉬는 푸리에의 청혼에 매우 놀라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 역시 그런 미래를 꿈꾸었다고 고백하지만 푸리에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크루쉬는 푸리에의 죽음을 그저 왕족 하나가 줄어든 것으로 받아들이는 현인회에 환멸하고 자신 역시 푸리에와 만나지 않았다면 그들과 똑같이 반응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몸서리친다. 왕선의 후보자로 발탁된 뒤에는 푸리에와 마지막으로 보낸 정원에서 페리스와 함께 왕선에서 승리할 것임을 다짐한다. '''첫 출전''' - 크루쉬가 과거에 대토의 수하를 토벌[* 다만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이는 착각이다. 정확히는 대토를 베었더니 토끼가 나와서 이게 사역마인줄 알았다는 이야기인데 대토의 특성이 뭉쳐다니는 수많은 군체 토끼인 걸 보면 '''그냥 지나가던 불쌍한 토끼가 베였거나(...) 대토의 군체를 벤 결과 군체를 이루던 대토가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걸 사역마라고 착각한 것]한 이야기. '''제로부터 실수하는 이세계 생활''' - 스바루의 도움이 없으므로 작가의 언급대로 백경 토벌에서 존재마저 사라져 전멸했다는 언급만 나온다(...) 유일한 생존자의 펠릭스의 상태는.. [[펠릭스 아가일#s-4.3|펠릭스]] 항목 참조 '''호접지몽''' - 스바루가 왕이 된 평행세계의 이야기[* 작가 공인으로 결코 본편에서 가망 없는 루트이다. 그리고 3장의 백경 사건 등이 일어나지는 않았다.]로 자신이 아침 식사 담당일 때 스바루가 늦게 일어나자[* 사실 페트라랑 아침부터 노닥거리느라 늦은 것. 그나마 스바루는 아침부터 ~~뭔가 모순적이지만~~ 밤일까지 하려 했지만 페트라가 '''오늘 아침은 공작님이 차리는 날이에요.'''라는 말에 정신이 확 들어서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밥 먹으러 갔다.] 노골적으로 압박을 보내며 시작한다. 이후 늦은 걸 장난스럽게 얼버무리는 스바루에게 은근히 침울한 기색[* 자신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겼다고 생각했기 때문]을 보이며 자신은 다른 여자들[* 아마 에밀리아, 렘, 펠트, 아나스타시아, 프리실라 등등(...)]에 비해 몸을 치장하거나 화장을 하는 것도 모르니 스바루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투의 자학을 한다. 이후 반 정도 장난기가 발동한 스바루와 진한 키스를 하고 준비한 식사를 스바루가 먹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다. 여담으로 페트라가 공작이라고 불렀는데 공작이라는 직위를 유지 중인 걸 보면 스바루와 정식으로 결혼했는지는 의문.[* 결혼했다면 공작보다는 왕비 등으로 불릴 것이 당연하기 때문. 그냥 별명 같은 느낌으로 부른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외전이므로 의미 없는 추측이다.] 거기에 스바루의 발언에 따르면 결혼한 지 몇 년이나 되었는데도 자신이 담당일 때마다 저렇게 자책해 댄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